그린플러스, 스마트팜 관련주 주가 전망 동향 총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설 업종에 속한 그린플러스에 대해서 깊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린플러스는 그 이름만큼이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가 어떻게 주목을 받고 있는지, 주가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 그리고 금융적으로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그린플러스
2. 주가 동향과 시장 반응
3. 금율 실적 분석

그린플러스

알루미늄 사업

1997년에 알루미늄 제품과 온실용 자재 제조를 주 목적으로 설립된 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제품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건축물과 자동차, 심지어는 가정용품까지. 알루미늄의 경량과 내구성은 다양한 산업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사업

이 회사가 스마트팜 사업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한 부분입니다. 스마트팜이란 기술을 활용한 농업을 의미하는데요, 그린플러스는 이 분야에서 첨단 온실의 기획부터 설계, 제작, 시공까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스마트팜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과 상장

현재 시가총액은 92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7일에는 코스닥에 상장을 하면서 더욱 눈에 띄게 되었는데요, 상장 이후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 동향과 시장 반응

러시아 흑해 곡물 협정

최근에는 러시아의 흑해 곡물 협정 종료와 관련하여 세계 식량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팜 관련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카타르를 방문해 스마트팜 수출을 독려하는 등의 소식으로 주가가 20%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주가 변동성

5년 전에는 4천 원대였던 주가가 2021년에는 2만 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에는 주가 조정을 받아 최근에는 6천 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가의 높은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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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실적 분석

매출액 분포

23년 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알루미늄 사업이 매출액의 43%를 차지하고 있고, 스마트팜 사업은 약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307억 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억, -21억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는 수익성 면에서는 아직 미흡한 상태입니다.

주가 전망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주목받는 기업인 만큼 미래 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금융적으로는 아직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투자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