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이상 변경 사항 변경 요금 내년 인상

수도권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안좋은 소식이 도착하였는데요,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이전의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지하철을 출퇴근 수단으로 사용하는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는 정말 안좋은 소식입니다.

 

인상된 기본 요금

• 카드 기준 일반 기본요금: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
• 청소년 요금: 72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
• 어린이 요금: 45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

정기권 연동 조정

정기권 사용자들을 위한 연동 조정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전용 1단계(20km까지) 정기권: 5만5000원에서 6만1600원으로 인상

20km까지 이용 가능한 서울 전용 1단계 정기권의 요금이 5만 5000원에서 6만 160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 18단계(130km 초과) 정기권: 11만7800원에서 12만3400원으로 인상

130km 초과 이용자들을 위한 18단계 정기권의 요금도 11만 7800원에서 12만 340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일회권 연동 인상

수도권 지하철의 일회권 요금에도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이제 일회권 요금은 150원 인상된 150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 변경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루어졌습니다.

• 운영 비용 증가: 지하철 일회권 발매기의 운영 인력 및 관련 비용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요금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 카드 요금 대비 조정: 일회권 요금은 카드 요금과 비교하여 100원 더 비싸게 책정되었습니다.

이 변경으로 인해 지하철 이용자들은 일회권을 구매할 때 추가 150원을 지불해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을 고려하여 이용 계획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통황환승할인 및 조조할인 유지

안좋은 소식만 가득한 가운데, 그나마 괜찮은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조조할인 등의 정책은 유지된다고 합니다. 다만 수단별로 기본요금 차이가 변경되었으므로 요금 관련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년에도 인상 예고

내년에는 추가 150원 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지하철 기본요금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최종 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