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냥앙의 집

헝거게임 11월 15일 개봉 등장인물 내용 예고편

by 냥앙123 2023. 9. 26.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기대를 모으며 11월 15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의 프리퀄로, 8년 만에 돌아오는 헝거게임인 만큼 많은 팬분들의 가슴이 두근거릴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헝거게임 이후 8년만

'헝거게임 : 더 파이널'(2015년) 이후 8년 만에 등장하는 이번 프리퀄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헝거게임' 시리즈는 첫 번째 시리즈부터 제작비 10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며 4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반응형

스노우 대통령의 청년 시절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이전 시리즈에서 약 65년 전의 '제10회 헝거게임'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칩니다. 특히, 대통령 '스노우'의 청년 시절을 다루며 시리즈의 핵심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전합니다. 그가 '헝거게임'에서 12 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픽

런칭 예고편은 강렬하게 작동하여 지독하게 잔인했던 서바이벌 게임의 초창기 모습을 예고하며 화려한 CG와 피 튀기는 액션, 시리즈의 새 얼굴들로 가득한 이 작품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배우와 감독

이번 프리퀄에는 배우 톰 블라이스가 스노우의 청년 시절을 완벽하게 연기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할리우드 신예 레이첼 지글러는 '베어드'로 변신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이 작품에서 다시 메가폰을 잡아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가며, 기존 '헝거게임' 시리즈 제작진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스토리와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